일루아펜션
자동차로 10분
영흥도 북쪽 끝에 위치한 십리포 해수욕장은 여름에는 더위를 식혀주고 겨울에는 방풍림 역할을 해주는 300년 이상된 서어나무숲이 해변을 따라 있습니다. 약 4km 정도의 고운 자갈 해변과 하얀 모래밭은 깨끗하고 때묻지않는 자연과 잘 어우러져 아름다운 경관을 이룹니다. 해수욕장 왼편엔 300년이 넘은 엄나무와 소사나무가 절벽에서 자라는 모습을 볼수있게 바다와 절벽을 따라 테라스로 길이 나 있어서 태평양을 바라보며 걷는 풍경을 연출해줍니다.